완도해경, 짙은 안개·양식장 밀집 악조건 속 스크루 감김 낚시어선 안전 예인
김정석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7-31 09:10:18
시정 10m 불과한 해상에서 승선원 11명 전원 구조...추자도 신양항까지 안전 입항
완도해경, 9.77톤 낚시어선 예인 중인 모습[포커스N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태환)는 지난 30일 밤 11시 38분 완도군 넙도 서방 약 4.5해리 해상에서 스크루에 어망이 감겨 운항이 불가능해진 9.77톤 낚시어선 A호를 안전하게 구조·예인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V-PASS 모니터링 중 항로를 벗어나 저속 이동하는 선박을 자체 인지하고 즉시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당시 해상은 시정이 10m에 불과한 짙은 안개가 낀 데다 양식장이 밀집해 있어 선박 접근과 예인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변 해역 안전관리를 병행하며 구조 활동을 실시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낚시어선 A호와 승선원 11명의 안전상태를 확인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으며, 전원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경비함정이 낚시어선 A호를 안전 해역까지 예인한 뒤 민간 예인선에 인계해 추자도 신양항으로 이동 조치했다.
낚시어선 A호는 31일 오전 3시 54분 추자도 신양항에 안전하게 입항했으며, 구조 과정에서 인명피해와 해양오염 등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송규하 경비구조과장은 “짙은 안개와 양식장이 많은 해역에서는 시야 확보와 선박 조종이 어려워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출항 전 기상과 항로를 반드시 확인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즉시 해양경찰에 신고해 신속한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완도해경은 V-PASS 모니터링 중 항로를 벗어나 저속 이동하는 선박을 자체 인지하고 즉시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당시 해상은 시정이 10m에 불과한 짙은 안개가 낀 데다 양식장이 밀집해 있어 선박 접근과 예인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변 해역 안전관리를 병행하며 구조 활동을 실시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낚시어선 A호와 승선원 11명의 안전상태를 확인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으며, 전원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경비함정이 낚시어선 A호를 안전 해역까지 예인한 뒤 민간 예인선에 인계해 추자도 신양항으로 이동 조치했다.
낚시어선 A호는 31일 오전 3시 54분 추자도 신양항에 안전하게 입항했으며, 구조 과정에서 인명피해와 해양오염 등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송규하 경비구조과장은 “짙은 안개와 양식장이 많은 해역에서는 시야 확보와 선박 조종이 어려워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출항 전 기상과 항로를 반드시 확인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즉시 해양경찰에 신고해 신속한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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