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 응급환자 신속대응 협약 체결

곽대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5-22 09:35:20

섬박람회 행사장 내 환자발생 대비 응급의료 협력병원 지정 섬박람회 응급환자 이송 협약(협약서)[포커스N전남]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20일 여천전남병원, YCH여수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여수한국병원과섬박람회 기간 응급환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응급의료 협력병원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섬박람회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처치와 효율적인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을 약속한 병원은 여천전남병원 ․ YCH여수전남병원 ․ 여수제일병원 ․ 여수한국병원으로 총 4개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송환자의 신속한 수용 및 우선 진료 등 즉각적 의료 조치 ▲병원-조직위원회 간 정보 공유를 위한 비상연락망 구축 ▲긴급환자 및 다수 부상자 발생 대비 병상 확보 및 진료 편의 제공 ▲박람회장 내 보건의료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자문 등이다.

병원은 응급환자 이송 체계에 따라 후송된 환자의 신속한 진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직위와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체결로 응급환자를 빠르게 수용하고 이후 환자 상태에 따른 원활한 진료 연계와 수용이 불가할 경우 신속한 전원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조직위는 주․부행사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여수소방서, 여수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육상․해상․항공 등 다양한 경로로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기 사무총장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이송체계 구축을 통해 관람객이 안심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섬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응급의료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고 조직위가 주관하는 국제행사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돌산 진모지구와 개도, 금오도 일원,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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