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여순사건 전국화, 일회성 추념식만으로는 안 돼”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7-24 10:40:24
“행정만 통합할 게 아니라 역사성도 함께 공유해야” 강조
윤명희 의원이 행정소방위원회에서 업무보고와 관련한 질의를 하고 있다.[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2)은 지난 7월 15일 행정소방위원회 동부지역본부 여순사건지원단 업무보고에서, 여순사건 전국화 목표에 걸맞은 실질적 인식 확산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윤명희 의원은 “여순사건지원단이 ‘대국민 공감대 확산’과 ‘여순사건 전국화’를 주요 목표로 제시하고 있지만, 정작 광주 시민을 비롯한 통합특별시민의 여순사건 인지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조사나 객관적인 지표는 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추념식 등 일회성 행사만으로는 여순사건의 역사적 진실과 의미에 대한 시민의 공감을 충분히 끌어내기 어렵다”며, “통합특별시민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역사교육과 인식 확산 사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업무보고에 제시된 유적지 답사 사업의 한계도 짚었다. 해당 사업은 총 5회에 걸쳐 140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의원은 “한 분 한 분의 참여도 의미가 있지만, 320만 통합특별시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화 사업이라고 보기에는 규모가 제한적”이라며, “행사 횟수와 참석자 수를 늘리는 데 머물지 말고, 시민의 인지도와 역사 인식이 실제로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과 광주는 행정구역만 합친 것이 아니라 서로의 아픈 역사까지 함께 이해하고 공유해야 한다”며, “광주의 5·18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의 역사로 자리 잡은 것처럼, 여순사건 역시 지역을 넘어 국민 모두가 기억하는 역사로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여순사건이 현재의 진상규명과 지원체계를 갖추기까지 오랜 시간 수많은 진통을 겪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그간의 노력이 실질적인 역사교육과 국민적 공감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배성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KBS 등 공영방송 협력과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추진 중이며, 초·중·고 및 대학과 협력한 세대별 맞춤형 역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윤명희 의원은 “여순사건지원단이 ‘대국민 공감대 확산’과 ‘여순사건 전국화’를 주요 목표로 제시하고 있지만, 정작 광주 시민을 비롯한 통합특별시민의 여순사건 인지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조사나 객관적인 지표는 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추념식 등 일회성 행사만으로는 여순사건의 역사적 진실과 의미에 대한 시민의 공감을 충분히 끌어내기 어렵다”며, “통합특별시민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역사교육과 인식 확산 사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업무보고에 제시된 유적지 답사 사업의 한계도 짚었다. 해당 사업은 총 5회에 걸쳐 140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의원은 “한 분 한 분의 참여도 의미가 있지만, 320만 통합특별시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화 사업이라고 보기에는 규모가 제한적”이라며, “행사 횟수와 참석자 수를 늘리는 데 머물지 말고, 시민의 인지도와 역사 인식이 실제로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과 광주는 행정구역만 합친 것이 아니라 서로의 아픈 역사까지 함께 이해하고 공유해야 한다”며, “광주의 5·18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의 역사로 자리 잡은 것처럼, 여순사건 역시 지역을 넘어 국민 모두가 기억하는 역사로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여순사건이 현재의 진상규명과 지원체계를 갖추기까지 오랜 시간 수많은 진통을 겪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그간의 노력이 실질적인 역사교육과 국민적 공감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배성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KBS 등 공영방송 협력과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추진 중이며, 초·중·고 및 대학과 협력한 세대별 맞춤형 역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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