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특수교육학부·장애인교육복지연구센터, 초등특수학급 학생과 함께 현장체험 프로그램 성료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0-27 10:35:08

초등특수교육학부 새꿈학교 현장체험 프로그램
[포커스N전남] 전남대학교 특수교육학부와 장애인교육복지연구센터는 지난 10월 16일, 지역사회 장애학생들의 사회 적응 능력을 높이고 예비 특수교사의 현장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CNU 새꿈학교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광주중흥초등학교, 광주풍향초등학교, 광주동산초등학교, 유덕초등학교 등 관내 4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16명과 전남대학교 특수교육학부 재학생 자원봉사자 20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학생들과 예비 특수교사들은 1:1로 매칭되어 광주패밀리랜드의 놀이기구 이용 및 동물원 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경험했다. 멘토로 참가한 특수교육학부 학생들은 장애학생이 또래 및 멘토와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키우고 이동 및 시설 이용 과정에서 차례 지키기, 공공시설 이용 에티켓, 안전 수칙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도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특수교육학부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배우던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도해 보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며 예비 특수교사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을 계획한 특수교육학부 이태수 교수는 “CNU 새꿈학교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장애학생들에게 풍부한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게는 실무 역량을 함양하는 상생형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초등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해 장애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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