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올타2001번’ 수요응답형 서비스 본격 시행

송광철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0-30 11:25:02

하루 10회 중 5회차에 적용…홀수 회차는 기존 방식대로 운행
올타2001번 수요응답형 서비스 안내 포스터
[포커스N전남] 목포시는 생활권 광역급행버스 ‘올타2001번’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요응답형 서비스를 도입하고,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행을 거쳐 1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수요응답형 서비스는 이용객이 모바일 앱 ‘셔클’을 통해 탑승할 정류장과 시간을 미리 선택해 예약하는 방식이다.

이용객이 사전에 탑승 계획을 세울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셔클’ 앱은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안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서도 앱 설치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는 하루 10회 운행 가운데 짝수 회차인 2·4·6·8·10회차에 적용된다.

홀수 회차는 기존 운행 방식을 유지한다.

시범운행 기간에는 앱 예약 승객과 정류장에서 대기하는 승객 모두 탑승할 수 있지만, 11월 1일부터는 짝수 회차에 앱으로 사전 예약한 승객만 탑승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해당 회차를 이용하려는 시민은 탑승 전 앱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이 탑승 정류장과 시간을 미리 예약해 보다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응답형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11월 1일부터 짝수 회차는 앱 사전 예약이 필요한 만큼, 이용객들은 탑승 회차와 예약 여부를 미리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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