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여름방학 초등아동 대상 점심도시락 배달 지원사업 추진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6-23 11:15:27

오는 6월 29일부터 신청 접수... 120가구 선착순 모집 여름방학 초등아동 대상 점심도시락 배달 지원사업[포커스N전남] 광양시는 여름방학 기간 중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여름방학 초등아동 점심도시락 배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방학 기간 가정 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광양시에 거주하는 초등아동 가정 12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점심도시락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평일 주 5회, 총 15회 제공된다. 자부담 비용은 17만5천 원으로, 도시락 1식당 8천 원 기준이며 다회용기 보증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광양시는 2025년 겨울방학부터 점심도시락 배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여름방학에는 지원 규모를 기존 100가구에서 120가구로 확대했다.

또한 지난 겨울방학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번 사업부터 다회용기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7월 1일 오후 6시까지이며, 광양시청 누리집 또는 MY광양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안내 포스터에 수록된 모바일 신청 링크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 가족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연주 여성가족과장은 “방학기간 점심도시락 배달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이번까지 총 4회 운영해 오며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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