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추석 연휴 기간 연안사고 위험예보 ‘관심’ 단계 발령

곽대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23 11:05:07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연안안전 특별관리 강화에 나서 여수해양경찰서[포커스N전남] 여수해양경찰서은 추석연휴기간 귀성객과 행락객 등 연안 활동자 증가에 따른 연안사고 예방 및 선제적 안전정보 제공을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간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가을철 선선한 기후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이 평시 대비 113% 증가하는 등 연안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후반(26~27일)에는 2m 이상의 높은 파고 및 비가 내리는 등의 기상 악화가 전망됨에 따라 연안사고 위험이 더욱 커질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여수해경은 ▲여객선·유도선 기동점검 등 안전운항 집중 점검 ▲지자체와 협조 연안사고 위험 홍보활동 강화 ▲해상·연안 순찰 강화 ▲비상상황 대비 24시간 상황근무 체계 유지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기상악화 시에는 연안체험활동 제한 등 안전조치를 시행하며, 필요 시 해안가 및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계도·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연안안전사고는 작은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많으므로, 연휴기간 해양을 이용하는 국민들께서는 기상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길 바란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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