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나태주 시인 초청 ‘시(詩)가 사람을 살립니다’ 강연 개최

곽대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01 11:15:04

9월 2일부터 선착순 100명 신청… 강연 후 친필 사인회도 마련 강연회 홍보물[포커스N전남] 여수시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6일 오후 2시 이순신도서관에서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시(詩)가 사람을 살립니다’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나태주 시인은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50여 년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일상의 소소한 아름다움과 삶의 가치를 따뜻한 시어로 담아내고 있는 대표적인 서정시인이다.

대표작으로는 ‘풀꽃’, ‘행복’, ‘너를 두고’ 등이 있으며, 특히 ‘풀꽃’은 짧고 간결한 시어로 평범한 일상 속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시를 통해 삶을 바라보는 시인의 생각과 경험을 시민들과 나누고, 대표작에 담긴 의미와 시가 전하는 위로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순간을 돌아보고, 시가 전하는 치유와 따뜻한 위로를 느끼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연 참여 신청은 9월 2일 오전 9시부터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강연 후에는 시인의 저서를 지참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1인 1권에 한해 친필 사인회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시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이순신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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