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월성 4호기 원자로 건물 내 중수 누설 사건 조사 착수

곽대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7-02 11:05:37

원자력안전위원회[포커스N전남]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수력원자력(주)으로부터 7월 1일 14시 26분경 월성 4호기 냉각재 중수화·탈중수화 계통에서 중수가 누설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누설이 확인된 직후 중수 이송을 중단하여 추가적인 누설이 없음을 확인했고, 누설된 중수는 원자로 건물 집수조로 전량 수집(21시 현재 약 208kg으로 평가)된 상태이며 외부로 누출되지 않은 상태라고 보고했다.

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중으로 원자로가 정지된 상태이며, 원전 외부 방사능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16시경 월성원전지역사무소에서 현장을 점검하여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구체적인 원인조사 등을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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