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주민공청회 성료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8-28 11:10:22

지역복지 활동가 300여 명 참여…현장 의견 수렴·역량 강화 지역사회보장계획 주민공청회 성료[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지난 27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주민공청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향후 4년간 동구 복지행정의 지침이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과정에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복지 인적 안전망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책임연구원인 정성배 교수가 강사로 나서 ‘동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근거와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동구 복지정책의 주요 추진 방향과 중점 과제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복지 욕구와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홀몸 어르신과 고립가구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등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활동 방안도 공유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동구 복지의 기틀을 다지는 데 힘을 모아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주민공청회에서 수렴한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연계 등 현장 중심의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다.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등을 중심으로 총 480여 명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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