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현장 현지방문 실시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7-15 11:30:30

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광주 청사 및 학교 현장 찾아 교육 현안 청취하고 정책 방향 모색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현장 현지방문 실시[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7월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교육 분야 현안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통합특별시교육청 청사와 일선 학교를 방문하는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방문은 통합 교육행정 체계의 안정적인 출범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 여건과 운영상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해 향후 의정활동과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위원회는 먼저 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청사와 광주청사를 방문해 통합 교육행정 운영 현황과 지역별 교육 현안을 점검했다.

전남청사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균형 있는 교육정책 추진 방향과 교육격차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광주청사에서는 안정적인 교육행정 운영 방안과 청사 이전, 광산교육지원청 신설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전남 지역 과밀학교인 오룡중학교와 광주 농촌지역 소규모학교인 무학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배치 현황과 학교 운영 실태, 교육환경 전반을 살폈다.

오룡중학교에서는 지속적인 학생 증가에 따른 과밀 문제와 교육시설 여건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무학초등학교에서는 소규모학교 운영 현황과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소규모학교의 교육적 강점을 살리면서 지속 가능한 학교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최근 전국고교야구대회 과정에서 응원 관련 논란이 있었던 광주제일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과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민주적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역사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을 교육과정 속에서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다양성과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과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현지 방문에서 확인한 지역별 교육 현안과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마련하고 통합 교육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전남과 광주의 교육 여건을 균형 있게 반영한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에도 힘쓸 방침이다.

최정훈 위원장은 “통합특별시 교육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다양한 현안과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전남과 광주가 함께 발전하는 통합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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