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용역 선정

송광철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6-05 11:40:02

전남 김 생산해역 시료 확보 및 전처리…국비 4억 5천만 원 확보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전경[포커스N전남]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국립수산과학원이 발주한 연구용역 '전남일원 김 생산해역 시료 확보 및 전처리'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8년까지 3년간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김 수출 확대에 따른 안전성 관리 강화와 생산해역 환경 모니터링을 위해 추진되며, 총사업비 4억 5천만 원 전액이 국비로 지원된다.

센터는 전남지역 4개 권역 60개 정점을 대상으로 해수와 물김 시료를 연간 10회 채취하고, 환경기초항목 조사와 위해요소 분석을 위한 전처리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생산해역 환경과 안전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과학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남은 전국 김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생산지로, 최근 수출 증가에 따라 생산해역 안전성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수출국의 강화된 안전성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과학적 데이터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전남 김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승 센터장은 “생산해역 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데이터 구축을 통해 전남 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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