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지원청, 학생이 주인공인 학생자치 실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김정석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14 11:55:06

'교육장과 함께하는 화순학생연합회 공감·소통 및 정기회' 개최 화순교육지원청, 학생이 주인공인 학생자치 실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화순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화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회장과 부회장 등 화순학생연합회 학생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교육장과 함께하는 화순학생연합회 공감·소통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의 주체로서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학생자치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각급 학교 학생자치활동 우수사례 공유 ▲교육장과의 공감·소통 ▲2학기 학생회 임원단 소개 ▲화순학생어울림한마당 운영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학교 학생회 임원들은 학교별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학생자치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 경험과 활동 과정에서 얻은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별 특색 있는 학생자치활동을 서로 배우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자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또한 교육장과 학생들이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교육장과의 공감·소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학생자치활동에 대해 느끼는 생각과 바람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교육정책 및 학교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직접 제안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며,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경험을 통해 민주적 효능감과 공동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화순교육지원청 이지현 교육장은 “학생자치는 학생들이 학교의 주체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함께 학교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생각이 학교와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학생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결정하는 학생자치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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