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간담회 개최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5-22 11:40:29

주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 행정 구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간담회[포커스N전남] 전남 곡성군은 지난 18일(월)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초고령사회 대응과 촘촘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일선에서 주민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읍·면의 (맞춤형)복지팀장과 실무 담당자, 그리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복합적인 돌봄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보건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추진 중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현황과 주요 지침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이어 효율적인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및 의료비 지원 사업 등과의 유기적 결합 방안을 제시하며 부서 간 협업 가이드라인을 구체화했다.

무엇보다 곡성군의 신규 지역 특화 서비스 사업인‘싹3(청소, 빨래, 방역) 케어’와 기존 특화사업의 집중적인 안내로 복합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지원 받을 수 있는 돌봄서비스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실무자들은 싹3 케어 서비스를 통해 통합돌봄 대상자들의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질병 예방 및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공유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제안과 협력 과제들을 바탕으로 오는 하반기부터 읍·면 중심의 통합지원 창구를 더욱 활성화하고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주기적인 통합지원회의를 정례화하여 지속 가능한 보건·복지 협업 시스템을 완벽히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앞으로도 곡성군은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복지 행정을 펼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건강한 복지 도시를 구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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