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아동친화도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아동권리 홍보 캠페인 개최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28 12:00:14

추진체계 위원 36명 참여… 아동 4대 권리 알리며 존중 문화 확산 ▲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포커스N전남] 여수시는 지난 22일 보건소 동의보감홀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갱신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계획 수립 등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복지교육국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과·소장,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장 등 아동친화도시 추진체계 위원 36명이 참석해 아동과 시민의 의견이 시 정책과 사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참석자들은 보고회와 함께 아동권리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제6차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일상에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올해 3월부터 추진 중인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내 아동친화도시 조성 현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또한 아동친화도 표준조사와 시민참여 원탁토론회 등을 통해 수렴한 아동과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제2기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관련 부서와 전문가 의견을 추가로 반영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우리 시 아동 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아이들의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으로 아동이 행복한 여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공무원, 아동,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아동권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과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아동의 권리와 목소리가 존중받는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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