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한국그린케어, 농촌체험학습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박시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1-05 12:05:19

농업인 부문 농촌진흥청장상 수상…학교 연계 농촌교육 프로그램 성과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지역 농장인 한국그린케어(대표 박은지)가 지난 2일 충북 청주시 청남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농촌체험학습 성과공유 한마당’에서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 농업인 부문 최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농촌체험교육 관계자와 농촌교육농장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농업·농촌 교육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그린케어는 올해 무안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방과후학교 연계 농업·농촌 교육 프로그램 확산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학교 교육과 연계한 농업·농촌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지원해 농촌체험교육의 전문성과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한국그린케어는 농업자원을 교육에 활용하고, 식물의 성장 과정과 아동의 성장·발달을 연계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농업과 자연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농촌을 연결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미래세대가 농업과 자연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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