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나비-드림 LPGA 갤러리 진로체험' 운영… 학생들 "세계적인 선수를 눈앞에서 봐서 좋았다"함평교육지원청, 학생들 프로 골프 무대에서 꿈을 키우다[포커스N전남] 함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3일 함평교육장배 학생 골프대회에 참여한 학생과 지도교사, 교원 등 34명과 함께 해남 산이정원과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를 찾아 '함평 나비-드림 LPGA 갤러리 진로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프로 골프 대회 현장을 직접 보며 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구체화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2026. 제3회 함평교육장배 학생 골프대회 참여 학생과 지도교사, 현장기획단·자문단 교원 중 희망자다.
체험단은 먼저 해남 산이정원을 찾아 정원을 둘러보며 조경과 환경 관리,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문화 분야의 직업 세계를 살펴봤다.
이어 해남 파인비치에서 열린 LPGA 2026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10.22.~25.) 현장에서 갤러리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이 대회에 참가한 김세영·김효주·유해란·이예원·박민지 등 투어 선수들을 가까이서 보며 꿈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참여 교원과 함께 조별로 현장을 자유롭게 돌며 프로 선수의 샷과 경기 운영, 캐디와 대회 운영요원, 코스 관리 등 대회를 이끄는 다양한 역할을 가까이서 살펴봤다.
체험 후 설문에서 많은 학생이 프로 선수의 경기를 눈앞에서 본 순간을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 꼽았다.
학생들은 "세계적인 선수를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골프 선수들이 골프 치는 걸 보니 멋지게 보였다."고 소감을 전했고, 퍼팅 연습 등 경기장에서 직접 해 본 골프 체험을 꼽은 학생도 있었다.
최은순 교육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이 세계적인 선수와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보며 자신의 꿈을 키우고 실력을 쌓아 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꿈을 찾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함평 나비-드림'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를 응원하는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