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친선 파크골프대회 개최

송광철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8-13 12:15:13

문화원 회원 50여 명 한자리에...파크골프로 화합과 친목 다져 영암문화원 파크골프 개최[포커스N전남] 영암문화원(원장 이정훈)은 8월 12일 영암파크골프장(장암구장)에서 문화원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영암문화원 친선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문화원 임직원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4명씩 조를 이뤄 경기를 펼쳤으며 팀원들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개인의 성적보다는 함께하는 즐거움에 의미를 더했다.

이른 시간부터 경기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서로 안부를 나누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경기가 시작된 뒤에는 좋은 샷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실수에는 격려를 건네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이어졌다.

경기에서는 김재봉 회원(영암읍)과 박종득 회원(학산면)이 홀인원을 기록해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두섭 회원(학산면)은 57타로 이날 참가자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해 최저타상을 수상했다.

순위를 가리는 경기였지만 이날만큼은 승부보다 서로 어울리고 정을 나누는 데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평소 문화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해 온 회원들이 문화행사의 현장을 벗어나 한자리에서 웃고 이야기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정훈 영암문화원장은 “문화원은 지역의 문화를 지키고 이어가는 곳이지만, 그 바탕에는 늘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다”며 “오늘 대회가 회원들이 서로 더 가까워지고 좋은 추억을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문화원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문화원 회원 간 화합과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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