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 빅뱅, 느린학습자의 배움에 맞춤을 더하다

이재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1-02 12:20:09

느린학습자 읽기 특성 이해 및 현장 중심 지도 역량 강화
나주교육 빅뱅, 느린학습자의 배움에 맞춤을 더하다
[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느린학습자의 읽기 특성을 이해하고 학생별 학습 수준과 특성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학습코칭단 등 학생 지원 인력을 대상으로 '느린학습자의 읽기 특성 이해와 맞춤형 학습자료 제작' 연수를 실시했다.

나주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주관한 이번 연수는 느린학습자의 학습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지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중재 방법과 학습자료 제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먼저 느린학습자의 인지 및 읽기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의 특성과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중재 방법과 중재 과정에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을 살펴보았다.

이어 실제 지도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과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공유하고, 학생별 학습 어려움에 맞춰 학습자료를 구성하고 적용하는 과정도 함께 경험했다.

이를 통해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실제 지도 방법으로 확장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정빈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느린학습자에게는 학생의 특성과 학습 수준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에 맞는 적절한 지도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을 직접 지원하는 현장 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배움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중심으로 학생 지원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느린학습자를 비롯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개별화된 학습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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