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수권 부위원장, “164억 원 축구전용구장, 훈련장으로만 남겨선 안 돼”
이재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10 12:15:41
경기장 규격 변경 사전검토 여부 질타, ‘실질적 활용 대책 내놔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9일)[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김수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장성1)이 약 164억 원을 들여 조성한 광주축구전용구장이 현재 정규경기장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열린 제3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본부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에서 광주축구전용구장의 규격 변경 대응과 광주시민프로축구단(광주FC) 운영지원금의 편성 근거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먼저 약 164억 원을 들여 조성한 광주축구전용구장이 완공 후 변경된 경기장 규정으로 인해 현재 정규경기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경위를 짚었다.
김 의원은 “국제경기 관련 규정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바뀌는 것도 아닌데, 이처럼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시설을 건립하면서 규격 변경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고 질타했다.
이어 “막대한 예산을 들인 축구전용구장이 당초 목적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시설을 훈련장으로만 남겨둘 것이 아니라 조속히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광주FC에 매년 100억 원대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원 규모를 결정하는 구체적인 기준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황인채 문화본부장은 “다른 지역 구단의 지원 규모를 비교해 예산을 편성하고 있으며, 조례에 구체적인 지원 금액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다른 지역 구단의 지원 규모를 비교하는 것만으로 매년 100억 원대의 예산을 결정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며 “광주FC의 자체수입과 전년도 경영성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액에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시민구단에 대한 지원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매년 100억 원대의 시민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지원 기준과 성과는 분명해야 한다”며 “광주FC의 자체수입과 경영성과를 반영한 객관적인 지원 기준을 마련하고, 축구전용구장 문제에도 책임 있게 대처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열린 제3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본부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에서 광주축구전용구장의 규격 변경 대응과 광주시민프로축구단(광주FC) 운영지원금의 편성 근거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먼저 약 164억 원을 들여 조성한 광주축구전용구장이 완공 후 변경된 경기장 규정으로 인해 현재 정규경기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경위를 짚었다.
김 의원은 “국제경기 관련 규정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바뀌는 것도 아닌데, 이처럼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시설을 건립하면서 규격 변경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고 질타했다.
이어 “막대한 예산을 들인 축구전용구장이 당초 목적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시설을 훈련장으로만 남겨둘 것이 아니라 조속히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광주FC에 매년 100억 원대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원 규모를 결정하는 구체적인 기준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황인채 문화본부장은 “다른 지역 구단의 지원 규모를 비교해 예산을 편성하고 있으며, 조례에 구체적인 지원 금액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다른 지역 구단의 지원 규모를 비교하는 것만으로 매년 100억 원대의 예산을 결정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며 “광주FC의 자체수입과 전년도 경영성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액에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시민구단에 대한 지원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매년 100억 원대의 시민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지원 기준과 성과는 분명해야 한다”며 “광주FC의 자체수입과 경영성과를 반영한 객관적인 지원 기준을 마련하고, 축구전용구장 문제에도 책임 있게 대처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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