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산강정원 봄꽃 단장…도심 속 힐링 명소 새 단장

이재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3-31 12:25:18

팬지, 데이지 등 봄꽃 식재…5월까지 이어지는 꽃 경관 기대 영산강정원 입구 화단에 팬지, 데이지 등 다양한 봄꽃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포커스N전남]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영산강정원에 다채로운 봄꽃을 식재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화사한 봄 경관을 조성하며 대표 힐링 명소로의 도약에 나섰다.

나주시는 영산강정원 입구 화단을 중심으로 팬지, 데이지, 비올라, 금잔화 등 다양한 봄꽃을 식재해 생동감 있는 경관을 연출하고 본격적인 봄맞이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정원 곳곳에는 지난해 식재한 수선화가 개화를 시작했으며 팬지, 데이지, 비올라를 비롯해 오스테우스퍼멈, 크리산세멈, 리빙스톤데이지 등 형형색색의 봄꽃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꽃양귀비, 끈끈이대나물, 황화 코스모스 등은 오는 5월 중순 개화를 앞두고 있어 봄부터 초여름까지 이어지는 계절별 꽃 릴레이 경관이 기대된다.

이번 봄꽃 식재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정원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나주방문의 해’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쾌적한 정원 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정비도 시민 참여로 이뤄졌다.

나주시는 지난 2월 28일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환경정비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으며 국립나주숲체원, 기관 및 사회단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동율 안전도시건설국장은 “시민들의 참여로 깨끗해진 공간 위에 봄꽃을 더해 더욱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와 체계적인 관리로 영산강정원을 대표 힐링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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