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방서, 군민 참여형 CPR 교육 성과… 경연대회 입상

김정석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3-20 12:20:32

체계적인 교육과 반복 훈련으로 지역 응급대응 역량 강화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했다[포커스N전남] 장흥소방서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장흥초등학교 학생팀과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직원팀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반복 훈련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남소방본부가 주최한 제1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장흥초등학교 학생팀은 우수상,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직원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흥소방서는 참가팀 구성부터 교육, 훈련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장흥소방서는 3월부터 5월까지 소방서 다목적강당과 장흥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구급대원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였다.

특히 학생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한 이번 과정은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장흥초등학교 학생들은 생명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로 훈련에 임했고,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지역 주민을 돌보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적극 참여했다.

두 팀 모두 입상하며 장흥 지역의 응급처치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대응은 생존율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 전반의 응급 대응 능력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배워야 할 생명 살리기 기술”이라며 “군민들이 위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참여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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