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마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비대면·가족상담 역량 강화장흥교육지원청 Wee센터, 2학기 6권역 (장흥·보성·고흥) 연수 개최[포커스N전남] 장흥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6권역(장흥·보성·고흥)Wee센터 및 Wee클래스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상담 및 가족상담 역량강화 연수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비대면상담과 가족상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메타포레스트를 활용한 비대면상담 운영 방법을 익혀 대면상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적절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상담 연수를 통해 가족관계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상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비대면상담 운영의 실제 ▲가족상담 이론 ▲가족상담의 실제 ▲상담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이 확대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비대면상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과 달리 상담 업무담당자들은 비대면상담 도구를 실제 상담에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에 이번 연수는 메타포레스트를 활용한 비대면상담의 실제적인 운영 방법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학생 개인상담은 학부모상담과 가족상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가족관계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개입이 중요하다.
이에 가족상담 이론과 실제를 함께 다루고, 상담 과정에서 가족상담에 대한 자문이나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수 내용을 구성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가족상담을 하고 싶어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이 많았고, 내가 하는 상담 방법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도 확신이 없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가족상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가족상담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행중 교육장은 “비대면상담과 가족상담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상담 업무담당자 간 협력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모두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