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탄소중립 실천 행정 ‘최우수상’ 수상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23 12:00:41

온실가스 목표관리·우수사례 발굴 등 평가 지표 전반에서 우수성 인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탄소중립 실천 행정 ‘최우수상’ 수상[포커스N전남] 광양시는 ‘2026년 탄소중립 실천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고 등급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구)전라남도 22개 시·군의 탄소중립 실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분야) 가입률, 친환경자동차 보급,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평가, 탄소중립 실천운동 추진 등 5개 지표와 우수사례 발굴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 시·군별 실적자료 제출과 3월 말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결과가 확정됐다.

광양시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확대,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 등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구를 식히는 해양 탄소숲’ 광양만 블루카본(Blue Carbon) 조성과 ‘도심의 틈을 초록으로 채우다’ 도심 그린월·시민 감동정원 조성 확대 등 온실가스 감축과 생태 복원을 연계한 사업이 우수사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년)에 따라 건물·수송·폐기물·농축산·흡수원 및 생활정책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과제를 이행·점검하고, 민간과 협력해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넓히고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추진해 온 탄소중립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 참여형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커스N전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