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중앙동, 허영만 벽화거리 새단장… 관광명소 매력 높여

곽대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5-18 12:20:42

노후 벽화 정비로 쾌적한 거리경관 조성·골목 관광 활성화 기대 여수시 중앙동, 허영만 벽화거리 새단장[포커스N전남] 수시 중앙동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과 아름다운 거리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허영만 벽화거리 재도색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로 색이 바래고 일부 훼손된 벽화를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존 벽화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일부 구간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벽화로 재구성해 색다른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허영만 벽화거리는 고소천사벽화마을의 대표적인 골목 관광지로, 여수 출신인 허영만 화백의 대표작인 ‘타짜’, ‘비트’, ‘식객’, ‘각시탈’ 등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들을 벽화로 만나볼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이 골목 환경 개선은 물론 관광객 체류 만족도 향상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신 중앙동장은 “허영만 벽화거리는 만화와 예술, 추억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기존 벽화의 정체성은 살리면서 새로운 감각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관 개선과 환경 정비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고소천사벽화마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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