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교육장 공감소통’ 운영

곽대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0-08 12:15:30

10월부터 학교·유치원 방문…교육공동체 목소리 정책에 반영
10월 1일 상사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교육장 공감소통’이 진행되고 있다.
[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순천교육지원청은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8개 학교와 유치원을 방문해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교육장 공감소통’을 운영한다.

이번 공감소통은 교육장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와 대화하고, 학교 교육활동 지원과 지역 교육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순천교육의 역점과제와 특색교육, 주요 정책을 현장과 공유하고 교육수요자 중심의 정책 발굴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순천교육지원청은 형식적인 보고와 의전을 줄이고, 소규모 인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정책 간담회 중심으로 공감소통을 운영할 방침이다.

학교의 기관 현황은 사전 문서로 갈음해 준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현장에서 제시된 건의·제안 사항은 관련 부서가 검토한 뒤 현장 또는 사후에 결과를 안내한다.

특히 학교급과 지역, 정책 현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문 대상을 균형 있게 선정하고, 학교별 여건과 현안에 따라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주체별 간담회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 지원 방안과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김신규 교육장은 “교육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며 “학교 구성원들이 제안한 의견을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참여와 공감의 교육행정을 구현하고, 교육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순천교육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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