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하와이 중학생 40여 명 특별 문화체험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6-11 12:30:13

고흥의 역사와 분청사기 매력에 푹 빠지다 하와이 중학생 40여 명 특별 문화체험[포커스N전남]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9일 고흥교육지원청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하와이 중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분청사기 특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흥의 대표 문화유산인 분청사기를 매개로 해외 청소년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국내외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물관을 찾은 하와이 학생들은 전시 해설을 들으며 분청사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물레 체험과 도자기컵 그리기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한국 전통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의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외국인 학생들이 도자기 체험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에서 문화가 가진 공감과 소통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람객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흥 분청사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K-컬처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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