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강윤진 차관, 광복절 계기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 현장점검

최영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8-13 12:15:03

20가구 입주 완료에 따른 거주환경 및 폭염대비 건강·안전 등 현장점검 서울 은평구 보훈보금자리 주택[포커스N전남] 국가보훈부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강윤진 차관이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소재 ‘보훈보금자리’ 주택에 입주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문하고 폭염 대비 건강과 안전 등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은평구 ‘보훈보금자리’는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업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원한 임대주택으로, 올해 1월 첫 입주를 시작하여 지난 7월 20가구 모두 입주를 마쳤다.

해당 주택은 2025년 준공된 신축 도시형생활주택(공급면적 34㎡)으로,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 가전이 설치되어 있으며, 보증금(574~679만원)과 월 임대료(34~39만원)는 시중 시세의 40% 수준이다.

강윤진 차관은 이날 구한말 대표적 의병장인 의암 유인석 지사의 증손이자, 부친(유인석 지사)을 보좌하며 항일 투쟁에 헌신한 유해동 지사의 손자인 유연성님(74세, 남)의 자택을 방문, 주거 환경을 세심히 살피는 한편 입주 가구 전체에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위문품(폭염예방키트)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조국독립을 위해 일신을 바치셨던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국가보훈부는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그리고 그 유가족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주거지원은 물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훈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훈보금자리’는 보훈대상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2022년 서울 강동구 18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전국 5개 지역에 총 107세대가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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