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유해봉환식 13일 인천국제공항서 거행
최영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5-12 12:30:15
고(故) 야프 콘스탄세 네덜란드 참전용사, 대한민국에서 잠든다
네덜란드 참전용사 야프 콘스탄세 (Jaap Constandse)[포커스N전남] 국가보훈부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6·25전쟁에 참전했던 고(故) 야프 콘스탄세(Jaap Constandse)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봉환식을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제2터미널 입국장B)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고(故) 야프 콘스탄세 참전용사는 1952년 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 제2보병사단(2nd Infantry Division) ‘인디언헤드(Indianhead)’ 소속 소대장으로 참전했다. 그는 “사람은 사회를 위해 자기 자신 일부를 내어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다른 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사람은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자발적으로 참전을 결심했다.
특히, 고인은 참전 당시인 1952년 12월, 현재의 강원도 철원군 북서쪽의 티본 능선(T-Bone Ridge) 주변 진지를 방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티본 능선에서의 전투를 가장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말한 바 있다.
고(故) 야프 콘스탄세 참전용사는 6·25전쟁 참전 공로로 네덜란드 정부가 수여하는 ‘정의와 자유를 위한 십자훈장’을 비롯한 수많은 훈장을 받았고, 귀국 후에는 네덜란드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령관(대령)으로 복무했다.
이번 유해봉환과 안장은 고인이 생전에 6·25전쟁 참전에 대한 자부심과 대한민국 국민을 향한 깊은 애정으로 인해 부산 유엔기념공원 안장을 희망했으며, 유족 또한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결심한 데 따른 것이다.
유해봉환식은 13일 오후(5시 30분)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이 모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된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유해를 영접하고 유족을 비롯한 내빈들과 기념 촬영 후, 국방부 의장대가 도열하여 고인의 유해를 봉송 차량까지 모시는 의식으로 진행된다.
유해봉환식에는 페이터 반 더 플리트(Peter van der Vliet) 주한 네덜란드 대사와 국방무관, 고(故) 야프 콘스탄세 참전용사의 세 아들 등이 참석한다. 특히, 고인의 소속 부대인 반호이츠 부대원과 현 네덜란드 특수전사령관인 후베르투스 스메이츠(Hubertus SMEETS)등이 함께 방한, 유해봉환식과 안장식에 함께할 예정이다. 안장식은 유해봉환식 다음 날인 14일 오후(1시 40분), 네덜란드 대사관 주관으로 진행된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청춘을 바쳤던 고(故) 야프 콘스탄세 사령관님께 깊은 추모의 마음을 바친다”면서 "정부는 대한민국으로 귀환하시는 영웅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품격을 다해 예우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헌신하셨던 참전영웅들과 유엔군 참전의 역사를 미래 세대에게 계승하는 일에도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기념공원에는 2015년 5월 레몽 베르나르 프랑스 참전용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4명이 사후 안장됐으며, 이번 고(故) 야프 콘스탄세 참전용사까지 포함하면 총 35명의 유엔참전용사가 사후 영면에 들어가게 된다.
고(故) 야프 콘스탄세 참전용사는 1952년 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 제2보병사단(2nd Infantry Division) ‘인디언헤드(Indianhead)’ 소속 소대장으로 참전했다. 그는 “사람은 사회를 위해 자기 자신 일부를 내어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다른 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사람은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자발적으로 참전을 결심했다.
특히, 고인은 참전 당시인 1952년 12월, 현재의 강원도 철원군 북서쪽의 티본 능선(T-Bone Ridge) 주변 진지를 방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티본 능선에서의 전투를 가장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말한 바 있다.
고(故) 야프 콘스탄세 참전용사는 6·25전쟁 참전 공로로 네덜란드 정부가 수여하는 ‘정의와 자유를 위한 십자훈장’을 비롯한 수많은 훈장을 받았고, 귀국 후에는 네덜란드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령관(대령)으로 복무했다.
이번 유해봉환과 안장은 고인이 생전에 6·25전쟁 참전에 대한 자부심과 대한민국 국민을 향한 깊은 애정으로 인해 부산 유엔기념공원 안장을 희망했으며, 유족 또한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결심한 데 따른 것이다.
유해봉환식은 13일 오후(5시 30분)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이 모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된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유해를 영접하고 유족을 비롯한 내빈들과 기념 촬영 후, 국방부 의장대가 도열하여 고인의 유해를 봉송 차량까지 모시는 의식으로 진행된다.
유해봉환식에는 페이터 반 더 플리트(Peter van der Vliet) 주한 네덜란드 대사와 국방무관, 고(故) 야프 콘스탄세 참전용사의 세 아들 등이 참석한다. 특히, 고인의 소속 부대인 반호이츠 부대원과 현 네덜란드 특수전사령관인 후베르투스 스메이츠(Hubertus SMEETS)등이 함께 방한, 유해봉환식과 안장식에 함께할 예정이다. 안장식은 유해봉환식 다음 날인 14일 오후(1시 40분), 네덜란드 대사관 주관으로 진행된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청춘을 바쳤던 고(故) 야프 콘스탄세 사령관님께 깊은 추모의 마음을 바친다”면서 "정부는 대한민국으로 귀환하시는 영웅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품격을 다해 예우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헌신하셨던 참전영웅들과 유엔군 참전의 역사를 미래 세대에게 계승하는 일에도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기념공원에는 2015년 5월 레몽 베르나르 프랑스 참전용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4명이 사후 안장됐으며, 이번 고(故) 야프 콘스탄세 참전용사까지 포함하면 총 35명의 유엔참전용사가 사후 영면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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