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동문들, 모교 발전에 힘 보태…재학생 멘토링 등 교류 확대‘전남대학교 총장명예학생 용봉회 창립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커스N전남] 전남대학교 총장명예학생(President Honor Students, 이하 PHS) 프로그램 수료 졸업생 동문회인 ‘전남대학교 총장명예학생 용봉회’가 지난 10월 24일 광주 더파크림 그랜드볼룸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는 PHS 동문 등 64명이 참석했으며, 류혜경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과 최희동 수석상임부회장, 류지헌 교육혁신본부장, 정관용 교육혁신부본부장, 염민호 교육학과 교수, 백지민 국어국문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총회에서는 회칙 제정과 초대 임원 선출, 2026년 결산 및 2027년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초대 회장에는 전훈민 동문(6기), 감사에는 김옥연 동문(5기)이 선출됐다.
PHS 용봉회는 지난 1월 23일 동문회 출범식을 열고 동문 59명이 모금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모교에 기탁한 바 있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조직과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동문 활동을 위한 체계를 갖췄다.
앞으로 정기총회와 동문의 밤, 권역별 소모임, 재학생 멘토링 및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문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후배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훈민 초대 회장은 “과거를 추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로 나아가는 동문회가 되길 바란다”며 “선후배가 졸업 후에도 서로를 응원하고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 주며, 모교와 PHS 프로그램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PHS 프로그램은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08년 시작된 전남대학교의 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전남대학교는 PHS 용봉회 출범을 계기로 재학생과 졸업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동문들의 경험과 역량이 후배 양성과 대학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