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볏짚환원사업 일반 단지까지 전면 확대 해야”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7-23 12:30:08

볏짚 외지 반출 증가, 결국 농지 지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질타 농수산위원회 김강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2)[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시의회 농수산위원회 김강헌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2)은 지난 7월 20일 열린 농수산본부(농축산식품분야) 업무보고 질의를 통해, 농지 지력 보강과 쌀 품질 향상을 위해 ‘볏짚환원사업’을 일반 농가까지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볏짚환원사업’은 벼 수확 후 볏짚을 잘게 썰어 논에 환원하고 가을갈이를 실시하는 농가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유기농 단지에 ha당 2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강헌 의원은 “논 지력 향상에 사용될 볏짚들이 외지 반출량이 늘면서 지력이 약화되고, 벼 생육까지 영향을 미쳐 결국 병해충 피해 심화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토양 유기물 부족은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발생의 원인이 된다”며, “지력 회복을 위해서는 현행 유기농 단지 중심의 볏짚환원사업을 일반 농가까지 확대하고 필요한 재원을 시가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군비에만 의존하면 사업 확대에 한계가 있는 만큼, 통합시에서는 농지 지력 향상과 쌀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강헌 의원은 영광군의회 3선 의원이자 의장출신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추어 농수산분야에 농어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체감하는 정책변화를 이끄는 의정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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