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옥당골 교육과정 아카데미 3회차, ‘교실 속 노작 활동’ 연수 운영영광교육지원청, 가을하늘 아래 목공으로 힐링과 성장을 더하다[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광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관내 유·초·중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교실 속 노작 활동’을 주제로 한 ‘하반기 옥당골 교육과정 아카데미’ 3회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야외에서 진행되어, 바쁜 교육 활동에 지친 교원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교실 속에서 목공을 활용한 노작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교원들은 나무를 가공하고 직접 ‘나만의 목공 의자’ 제작 과정을 거치며 어떻게 하면 학생들과 함께 노작 활동을 즐겁게 참여하며 활동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
완성된 목공 작품은 개별 교원의 성취감을 높일 뿐 아니라, 향후 학급 및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노작 교육 및 실천형 노작 체험 수업을 이끌어갈 좋은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깊어가는 가을날, 야외에서 동료 교사들과 함께 나무 냄새를 맡으며 내 손으로 직접 스툴 의자를 만들어보니 그 자체로 큰 힐링이자 에너지 충전의 시간이었다”며, “오늘 연수를 통해 배운 노작 교육의 즐거움을 교실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수업 활동으로 구상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병국 교육장은 “맑은 가을 햇살 아래에서 펼쳐진 이번 ‘교실 속 노작 활동’ 연수가 선생님들께 지친 심신을 달래는 따뜻한 쉼표가 됐기를 바란다”며, “선생님의 행복과 힐링이 곧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교원의 성장을 돕고 교실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맞춤형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 교육과정 레시피 만들기’ 등 교원들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옥당골 교육과정 아카데미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교원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수업 혁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