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농업기반시설 일제점검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 총력’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5-12 12:30:37

추락 위험지 및 노면 융기 농로 등 선제적 위험요소 차단 고흥군청[포커스N전남] 고흥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업기반시설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관내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16개 읍·면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조사 대상은 저수지, 농로, 용·배수로 등 농업 기반 시설 전반이다.

특히 군은 ▲저수지 인접 농로 및 깊은 용·배수로 주변 ▲초여름 기온 상승으로 노면이 융기되어 임시 조치한 농로 구간 등 보행자와 농기계 이동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시설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고 체계적인 보수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단순 보수가 필요한 곳은 즉시 조치하고, 대규모 노면 정비나 구조물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예산 확보 후 신속히 정비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영농철에는 농기계 이동과 주민 통행이 늘어나는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영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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