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AI 기반 경영혁신 현장 맞춤형 합동 컨설팅 추진

김정석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7-30 12:35:16

AI 경영분석부터 토양·재배 컨설팅까지... 농가 맞춤형 현장 지원 AI 경영분석 컨설팅 진행 모습[포커스N전남] 화순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원과 함께 지난 29일 백아면 원리의 한 복숭아 농가에서 AI 기반 경영혁신 현장 맞춤형 합동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화순군농업기술센터가 대상 농가를 발굴하고 애로사항을 사전에 조사한 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원의 AI 경영분석 전문가와 토양·재배 분야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경영분석과 재배 기술을 종합 진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AI 기반 경영분석 보고서를 토대로 경영 현황과 수익 구조를 분석하고, 생산비 절감과 경영 효율 향상, 소득 증대를 위한 맞춤형 경영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는 농가의 영농 여건과 지역 재배 환경을 반영한 현장 적용 방안을 검토했다.

토양 및 재배 분야에서는 과원의 토양 상태와 생육환경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생육 단계별 관리 기술과 토양관리 요령 등을 컨설팅했다.

또한 병해충 관리와 재배 기술 전반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현장 기술지원과 연계한 사후관리도 추진할 계획이다.

컨설팅에 참여한 농가는 “AI 분석을 통해 농장의 경영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토양관리와 재배 기술은 물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개선 방안까지 제시받아 앞으로의 영농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AI 기반 경영분석과 현장 맞춤형 재배기술 컨설팅을 연계해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라며, “앞으로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과 협력을 강화해 데이터 기반 과학영농을 확산하고,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향상을 위한 현장 밀착형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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