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반찬 나눔부터 이동점빵까지” 농식품부장관, 곡성 농어촌기본소득 현장 방문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6-26 12:45:09
죽곡면, 고달면 찾아 기본소득 활용 우수사례 및 불편 사항 등 주민 의견 청취
곡성군 죽곡면 로컬라운지 가람에서 현장 간담회에서 곡성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현황과 사회연대경제조직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포커스N전남] 전남 곡성군은 지난 25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곡성군을 방문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현황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점검하고 주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농어촌기본소득 시행 이후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곡성군수, 군의회 의장, 전통시장상인회장 등 주민을 비롯해 농식품부, 전라남도 관계자와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형배 당선인도 함께해 곡성의 기본소득 효과와 건의 사항 등을 함께 청취했다.
이날 송 장관은 죽곡면 로컬라운지 가람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곡성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현황과 사회연대경제조직 운영 사례를 살폈다.
특히, 현장에서는 함께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함께마을밥상’, ‘마을빵집’등 주민 주도형 농촌돌봄공동체 사업이 소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함께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과 안부 확인, 공동식사 등을 제공하는 농촌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직접 마을빵집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공동체 회복과 소득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이어 고달면 대사마을회관을 찾아 사용처가 부족한 면 지역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으며, 이에 대한 보완책 중 하나인 이동형 생활 서비스인 이동점빵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동점빵은 생필품 구매가 어려운 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을을 순회하며 휴지,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판매하는 이동형 생활 서비스로, 곡성자활센터에서 이동빨래방과 희망복지기동서비스 등 공공복지사업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의 기본소득 사용 편의를 높이고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 밖에도 기차마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체 주민 사용 확대, 오곡·고달면처럼 사용처가 부족한 면 지역의 실제 생활권 중심의 사용권역 개선, 주민자치회와 사회연대경제조직이 연계한 농촌돌봄 공동체 확대 방안 등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현장 의견이 제시됐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 되고 있다”라며,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주민자치회 등 주민이 주도하여 기본소득이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곡성형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기본소득과 연계한 복합사회서비스 실증사업인 ‘산들봄 프로젝트’(중앙사회서비스원 주관)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돌봄·생활서비스·지역경제가 결합된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 모델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농어촌기본소득 시행 이후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곡성군수, 군의회 의장, 전통시장상인회장 등 주민을 비롯해 농식품부, 전라남도 관계자와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형배 당선인도 함께해 곡성의 기본소득 효과와 건의 사항 등을 함께 청취했다.
이날 송 장관은 죽곡면 로컬라운지 가람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곡성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현황과 사회연대경제조직 운영 사례를 살폈다.
특히, 현장에서는 함께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함께마을밥상’, ‘마을빵집’등 주민 주도형 농촌돌봄공동체 사업이 소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함께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과 안부 확인, 공동식사 등을 제공하는 농촌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직접 마을빵집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공동체 회복과 소득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이어 고달면 대사마을회관을 찾아 사용처가 부족한 면 지역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으며, 이에 대한 보완책 중 하나인 이동형 생활 서비스인 이동점빵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동점빵은 생필품 구매가 어려운 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을을 순회하며 휴지,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판매하는 이동형 생활 서비스로, 곡성자활센터에서 이동빨래방과 희망복지기동서비스 등 공공복지사업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의 기본소득 사용 편의를 높이고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 밖에도 기차마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체 주민 사용 확대, 오곡·고달면처럼 사용처가 부족한 면 지역의 실제 생활권 중심의 사용권역 개선, 주민자치회와 사회연대경제조직이 연계한 농촌돌봄 공동체 확대 방안 등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현장 의견이 제시됐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 되고 있다”라며,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주민자치회 등 주민이 주도하여 기본소득이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곡성형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기본소득과 연계한 복합사회서비스 실증사업인 ‘산들봄 프로젝트’(중앙사회서비스원 주관)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돌봄·생활서비스·지역경제가 결합된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 모델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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