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구례군, 공직자 상호기부로 지역 간 우호 증진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5-27 12:50:21

고향사랑기부제로 함께하는 지역 상생 실천 광양시 구례군 공직자 상호기부로 지역 간 우호 증진 총무과(도서관과)[포커스N전남] 광양시는 광양시와 구례군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참여하며 지역 간 협력과 우호 관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자체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광양시와 구례군 직원 각 86명이 참여해 서로의 지역에 각각 860만 원씩 기부했으며, 지난해 50명 규모로 추진된 상호기부보다 참여 인원과 기부금 규모가 모두 확대됐다.

광양시에서는 직속실과 도서관과를 비롯한 9개 부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상생 실천에 뜻을 모았다.

특히 구례군 직원들은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인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정비사업’에 기부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증진에도 힘을 보탰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상호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두 지역 공직자들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상생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돼 기존 10만 원 전액 공제에 더해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분은 44%, 20만 원 초과분은 16.5%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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