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찾아가는 구강검진부터 구강질환 예방까지 본격 추진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4-07 12:40:32

이동구강진료버스 활용, 구강검진부터 불소도포까지 예방 중심 서비스 확대 이동구강진료버스 활용, 구강검진부터 불소도포까지 예방 중심 서비스[포커스N전남] 고흥군은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과 국가 구강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4월 7일 풍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6년 찾아가는 이(齒)로운 구강 검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16개 초등학교 1,00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고흥군 보건소가 국가 구강 검진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이동구강진료버스가 학교와 마을을 직접 방문해 군민의 치과 방문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상반기에는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등 예방 처치를 집중적으로 하고, 하반기에는 일반 국가 구강검진 대상자를 포함한 찾아가는 보건사업과 연계해 경로당 등 어르신 시설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업 주요 내용은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 상담 및 보건교육으로 구성된다.

검진 결과를 현장에서 즉시 제공해 주민의 구강 상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질환 발견을 통한 예방 중심 구강건강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구강검진 사업을 통해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 모두가 편리하게 구강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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