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수단,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결단식…“도민의 자부심으로 금빛 도전”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5-10-20 13:17:08
전남장애인체육회 “한 자릿수 순위 목표, 역대 최고 성과 노린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는 20일 전남체육회관에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을 앞둔 전남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의 단합과 선전을 기원하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결단식에는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 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류종필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등 주요 인사와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선수단기 수여와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체육성금 기탁 등이 이어졌으며, 도와 도의회, NH농협은행은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며 체육진흥성금을 전달했다.
강위원 부지사는 “전남 선수단은 200만 도민의 기대와 희망을 안고 출전하는 자랑스러운 대표”라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져 도민의 자부심을 높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은 30개 종목에 선수 403명과 임원 301명 등 총 704명이 참가해 금빛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전남장애인체육회 골볼팀은 대회 4연패에 도전하며, 사격의 이윤리(완도군청), 사이클의 박슬기(한전KDN), 육상의 김정하(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황상준(농어촌공사) 등도 금메달이 유력한 주자로 꼽힌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열린 제44회 대회에서 역대 원정 최고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올해는 한 자릿수 순위를 목표로 역대급 성과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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