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조정, 대통령기 전국대회 15개 메달 획득 쾌거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22 13:10:06

시·도종합 준우승, 광주체중·광주체고·목송그룹 선수단, 금6, 은4, 동5개 획득 광주 조정선수단 단체사진[포커스N전남] 광주 조정 선수단이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비롯해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시도대항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에 따르면 광주 선수단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중등부에서는 광주체육중학교(교장 이병관)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남중부 싱글스컬에서는 박예성(3)이 금메달을 차지하며 광주 조정의 기대주로서 기량을 선보였고, 더블스컬에서는 심유찬(3)·이승민(2) 조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여중부에서는 싱글스컬 오로라(2)와 더블스컬 강지현(3)·이연우(2) 조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중등부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고등부에서는 광주체육고등학교(교장 엄길훈)가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남고부에서는 김준영(1)·김영민(1)·강한경(3)·박준호(3)가 쿼드러플스컬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김준영(1)·김영민(1)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도 정상에 올라 2관왕을 달성했다.

여고부에서도 권지영(1)이 싱글스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천지민(2)·노효림(2) 조가 더블스컬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천지민·권지영·이수아(1)·배지영(2)이 금메달을 합작했으며, 경량급 싱글스컬에서는 정다희(1)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량급 싱글스컬 오연주(1)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도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총 3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싱글스컬에서는 김정민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더블스컬에서는 김정민·김은유 조가 동메달을 차지했고, 경량급 싱글스컬에서는 서예서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광주 선수단의 전국대회 경쟁력을 높였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조정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력을 높일 수 있도록 종목단체 및 학교 등과 협력해 선수 육성 및 경기력 향상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조정선수단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열정은 물론 조정협회의 체계적인 연계 육성시스템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인 만큼 10월 전국체전에서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광주지역 조정 육성시스템의 결실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광주체육중학교와 광주체육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목송그룹의 지원이 더해지는 체계적인 선수 육성 기반이 안정적으로 구축되면서 우수선수의 성장과 지역 정착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광주 조정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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