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유자축제, 황금빛 유자밭에서 뽐내는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0-19 13:20:12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초등학생 대상... 축제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 접수
황금빛 유자밭에서 뽐내는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풍양면 한동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고흥유자축제’기간 중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자밭 그리기 전국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그림을 통해 고흥 유자의 우수한 가치와 농촌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대회 주제는 ‘고흥유자축제장 풍경’으로 전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고흥유자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축제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시상은 창의성·표현력·전체적인 조화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상·문화상품권 30만 원) ▲최우수상 1명(고흥군수상·문화상품권 20만 원) ▲우수상 2명(고흥군의회의장상·문화상품권 각 15만 원) ▲장려상 3명(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상·문화상품권 각 10만 원) 등 총 7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 작품은 내년에 개최될 제7회 고흥유자축제의 대표 포스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8절 수채화지를 제외한 개인 미술 도구를 지참해야 하며, 심사 결과는 11월 27일 이후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고흥군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황금빛으로 물든 고흥 유자밭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이번 사생대회에 전국 초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장은 아이들이 오감으로 즐기는 ‘생비타민 놀이터’로 대변신한다.

▲사랑스런 코끼리 가족 조형물이 반기는 포토존부터 ▲상큼한 향기가 가득한 유자사진관 ▲오감을 깨우는 다양한 유자 체험부스 ▲피로를 푸는 힐링 유자 스파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유자차 담기 ▲황금 유자밭 유자따기 체험까지 다채롭게 마련돼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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