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1조 6천억 원 규모 ‘뤼미에르 파트너십’ 출범 견인부터 ‘국중박 분장놀이’ 전국편까지 특별성과 11건 발굴, 총 7,100만 원 포상금 지급문화체육관광부[포커스N전남]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0월 21일, ‘케이-컬처’의 세계적 확산과 국민의 문화 향유 확대, 제도개선 등에 기여한 직원 40명에게 총 7,100만 원 규모의 특별성과 포상을 한다. 이는 지난 3월과 4월, 6월, 9월에 이은 다섯 번째 포상이다.
영상방송콘텐츠산업과(현 해외홍보기획과) 김지희 과장, 문화기술과 김혜진 과장 등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프랑스 정상이 제안한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의 공동의장국 참가를 성공적으로 기획·추진했다. 김지희 과장 등은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CNC)와 매주 실무회의를 거치며 행사 공식 프로그램 기획부터 공동선언문 채택, ‘뤼미에르 파트너십 출범’ 등 주요성과 창출까지 촘촘하게 설계했다. 그 결과 한불 정상이 공동의장을 맡은 이번 행사에 전 세계 58개국에서 각국 문화 장관을 비롯해 영화 영상산업 리더, 창작 인재 등 274명이 참가했다. 아울러 한국 주도의 영화․영상 원탁회의(라운드 테이블)를 기획해 전 세계적인 화두인 국제와 지역 간의 상생 논의를 주도하고, 민간·기관 간 포괄적 동반관계 성사를 견인했다. 또한 영화․영상 창작자 간담회와 미국영화협회(Motion Picture Association) 회원사 접견을 성공적으로 열어 세계 무대의 중심에 있는 한국 영화․영상의 영향력을 알리고, 영화․영상산업을 이끄는 국제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등, 공동의장국으로서 ‘뤼미에르 서밋’을 우리 영화․영상 산업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무대로 활용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시성 교류를 넘어 한불 양국이 향후 5년간 각각 5억 유로(총 10억 유로, 약 1조 6천억 원)를 자국 영화·영상산업에 투입하는 ‘뤼미에르 파트너십’ 출범이라는 독보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국립중앙박물관 김재환 과장과 정재현, 엄채현, 서희주, 한형준, 이하림, 최지현, 조윤서 주무관은 기존 국립중앙박물관을 중심으로 진행하던 ‘국중박 분장놀이’를 올해 처음 전국 권역을 아우르는 대형 축제로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전국을 4개 권역(전주, 대구, 공주, 춘천)으로 세분화해 온라인 예선과 4개 지역 본선, 최종 결선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국민 참여형 구조를 정립했다. 그 결과, 올해 행사에서는 총 275개팀 643명이 참여하고 관람객 약 3만 6천명이 방문해 생동감 넘치는 장면들을 연출했다. 이로써 우리 국민이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문화유산을 즐기고 재해석하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류지원협력과 김현목 과장과, 이가진, 김수진 사무관, 정지인 주무관은 멕시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처 합동 케이-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들은 관계 부처와 기업, 현지 기관 등의 협력을 바탕으로 케이팝 등 콘텐츠 행사와 식품, 미용(뷰티) 등 연관 산업 전시를 연결하는 등 중남미 전략 시장의 ‘케이-컬처’ 산업 확산을 위한 핵심 교두보를 마련했다.
청년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청년 케이-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신규사업을 기획한 국제문화정책과 이나은 사무관, 지민주 주무관은 ‘자율 기획형’과 ‘일 경험형’으로 참여방식을 다양화해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해외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체육진흥과 석진영 과장과 신철안 사무관은 30년간 동결됐던 국민체육센터 건립 국비 지원액을 개소당 3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단계적으로 높였다. 특히 수영장 등 필수시설을 갖추면서도 총사업비 150억 이내의 ‘경량형 국민체육센터’ 모델도 새롭게 마련했다.
출판인쇄독서진흥과 김선아 과장과 서연경 사무관, 임수현 주무관은 관계 부처와 적극 협력해 지역서점 및 지역서점협동조합의 도서 납품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계약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문체부 장관이 인정하는 지역서점 및 지역서점협동조합 확인 절차’를 마련했다. 지역서점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올해 새롭게 추진하고, 지원 예산도 확대해 지역서점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참가를 총괄한 국제체육과 이혜림 과장과 김보미 사무관, 이승엽 주무관은 경기장·선수촌 분산에 대응해 역대 최초로 5개소로 운영된 현지 종합상황실을 통해 선수단을 밀착 지원하고, 각종 상황에 적극 대응해 한국 선수단 1,070명의 안전한 참가를 성공적으로 뒷받침했다.
이 외에도 기업 관계자와 1인 창작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기구인 ‘문화기술 연합체(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키는 등 문화기술 생태계를 체계화한 문화기술과 채희각 사무관과 최재민 주무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구체화한 ‘스포츠정책 비전 2030’ 발표를 주도해 중장기 체육 정책의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체육정책과 이혜영 서기관과 이치헌 주무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문화유산 등록명세서 자동생성기’를 직접 개발한 국립한글박물관 김나현 주무관, 정부 정책 방송 최초 인공지능(AI) 앵커를 도입한 한국정책방송원 박의우 주무관도 이번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최휘영 장관은 “‘케이-컬처’의 세계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자세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