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6년 인쇄문화 발전 유공 은관문화훈장 고경열 배원인쇄사 대표 수훈

오세정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14 13:15:41

9월 14일 김영수 차관, ‘제38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인쇄문화 발전 유공자 23명에게 정부포상 수여 2026년 인쇄문화 발전 유공 정부포상 수상자(고경열 은관문화훈장)[포커스N전남]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제38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인쇄문화 발전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을 진행한다. 올해 포상 대상은 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문체부 장관 표창 20명 등 총 23명이다. 김영수 제1차관은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 은관문화훈장을 받는 고경열 배원인쇄사 대표는 1988년에 배원인쇄사를 창업한 이래 양면 무접착 합지방식 등 총 7건의 인쇄 기술 특허를 취득하고, 이를 산업 현장에 적용해 고품질 인쇄물 생산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인쇄 산업을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박상춘 ㈜가보피앤비 대표이사는 해외 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한편, 대학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교육 훈련을 지원하고 전문기술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박희태 ㈜샤크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는 디자인과 인쇄를 융합하고 고부가가치 인쇄물 생산을 확대해 인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품질 고급화에 기여했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인쇄물 품질 향상 및 인쇄기업 협업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고성진 ㈜진프로세스 대표이사 등 20명에게 수여한다.

‘인쇄문화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금속활자본인 석보상절을 찍어 낸 1447년 음력 7월 25일(양력 9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해 인쇄업계에서 1988년에 제정한 날로서, 매년 인쇄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포상을 시행한다.

김영수 차관은 “우리 인쇄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뛰어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린다. 문체부도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 등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인쇄문화산업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우수한 인쇄문화가 국내외에 널리 확산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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