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영화로 배우는 아동의 권리’ 아동권리교육 성료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6-18 14:30:10

장흥군, ‘영화로 배우는 아동의 권리’ 아동권리교육 성료[포커스N전남] 장흥군은 장흥교육지원청 및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하여 추진한 ‘2026년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6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권리 인식을 높이고 권리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영화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영화를 통해 아동권리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토의와 실천활동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2026년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으며, 장흥초등학교 4~6학년과 관산초등학교 5학년 등 총 32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전문 강사와 영화 해설 퍼실리테이터가 함께 참여하여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특히 '아동권리를 만나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해', '아동의 놀 권리와 행복할 권리' 등 학년별 맞춤형 주제를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영상 시청 후 토론을 통해 공감 능력과 인권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생활 속에서 실천하려는 의지를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씨네 아동권리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모든 아동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향후 교육 미실시 학교를 추가 발굴하여 아동권리교육을 확대하고, 아동참여기구와 연계한 권리 실천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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