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생활밀접업종‧뿌리산업 중심으로 ‘업종통계지도’ 개편

곽대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6-26 14:25:15

우리 동네 상권·매출 추이를 한눈에… 진화하는 '업종통계지도' 생활밀접업종 지역별 업종 비교 분석(①생활밀접업종지표비교 〉 ②기준 및 비교 선택 〉 ③비교하기 〉 ④데이터보드 확인)[포커스N전남] 국가데이터처는 이용자가 업종통계를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접업종과 뿌리산업 중심으로 개편한 ‘업종통계지도’를 6월 26일부터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를 통해 제공한다.

이번 개편은 이용자 관점에서 업종 체계를 “생활밀접업종”과 “뿌리산업”으로 재구성하고, 최신 제11차 한국표준산업분류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통계·지도·공간정보를 함께 시각화해 업종 현황을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산업 통계 활용 범위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뿌리산업”은 국가 제조업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산업을 별도 체계로 구축한 것으로 기반, 소재다원화, 지능화의 3개 공정, 14개 세부공정, 75개 산업분류로 구성되며, 업체 수, 종사자 수, 개업 현황 등 30여 개의 지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생활밀접업종의 상권 정보와 전통시장, 뿌리산업 전문기업, 특화단지, 기술지원센터 등 다양한 공간정보를 지도상에 제공하며, 인구감소지역과 청년·중장년·시니어 대표자 현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업종통계지도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연구기관, 정책 담당자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별 업종 분포와 산업 특성을 파악하여 창업 입지 선정, 지역산업 분석 및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이번 개편은 국민이 업종통계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 중심으로 체계를 재구성한 것” 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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