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목소리, 영광군 내년 예산으로 응답한다

박시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22 15:15:50

청년과 함께하는 군정, 청년전용예산제로 실현 청년의 목소리, 영광군 내년 예산으로 응답한다[포커스N전남] 영광군은 지난 18일 청년명예부군수와 함께 2026년 청년전용예산제 정책 제안사업을 검토하고, 청년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청년전용예산제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영광군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18건, 8억 4,800만 원 규모의 제안사업을 반영하여 다양한 청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올해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실시한 청년정책 제안 공모를 통해 9건의 제안을 접수했으며, 주요 제안사업은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 확대 ▲건강검진 추가 검사 지원 ▲1인가구 청년 밀키트 지원 등이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청년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예산에 반영하는 것은 청년과 함께 군정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아라 청년명예부군수는 “청년전용예산제는 청년의 목소리를 군정에 담아내는 소중한 참여 창구”라며 “다양한 청년 수요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광군은 이번 검토 결과를 토대로 2027년 본예산에 청년 제안사업을 반영하여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을 만들기 위한 정책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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