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2차)’ 대상자 모집

박시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5-28 15:20:11

월 90~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 최대 3년간 지급 - 영광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2차)’ 대상자 모집[포커스N전남] 영광군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지원사업(2차)’ 대상자를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40세 미만(1986~2008년도 출생자)의 청년 가운데 독립경영 3년 이하(또는 독립경영 예정자)인 농업인이며, 처음 농업에 도전하는 예비 청년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신청 세대의 소득·재산이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일 경우에 한해 지원 자격이 부여된다.

선정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영농경력에 따라 월 90만~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최대 3년간 ‘청년농업 희망카드’로 지급되며, 영농 초기 생계비와 필수 경영비 등 정착 기반 마련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5억 원 한도(5년거치 20년 원금균등상환)의 후계농 육성자금(연 1.5%)도 함께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농업e지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 제출 후 서류 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쳐 2026년 8월 중 최종 대상자가 확정된다. 관련 지침과 세부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재욱소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안정적으로 영농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농업의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잠재력 있는 청년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커스N전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