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회, 제343회 임시회 개회… 군정 현안 집중 점검

김정석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0-12 15:15:14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운영, 군정질문 48건 실시
완도군의회, 제343회 임시회 개회… 군정 현안 집중 점검
[포커스N전남] 완도군의회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43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질문을 중심으로 주요 군정 현안 점검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수와 관계 부서장을 대상으로 총 48건의 군정질문이 진행된다.

의원들은 민선9기 군정운영 방향과 공약 추진상황, 재정운용 및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살피고, 군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정책의 추진성과와 향후 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군정질문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감소 대응, 전복산업 가격안정,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지방소멸대응기금, 정주여건 개선 등 완도군의 중장기 발전 과제가 주요하게 다뤄진다.

또한 복지·보건·교통·재난안전, 농수축산업, 관광, SOC, 환경 등 분야별 현안에 대해서도 집행부의 추진상황과 개선방안을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군정질문은 민선9기 출범 이후 군정의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의 실행력을 점검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의회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각종 현안 사업의 문제점을 짚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임시회 첫날에는 김매숙 의원과 박병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며, 지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도 상정된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 절차에 들어간다.

완도군의회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본회의를 휴회한 뒤, 21일 제6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관련 안건과 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정욱 의장은 "군정질문은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집행부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군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 대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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