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반복훈련으로 다진 팀워크 현장에서 생명을 살린다.

이재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04 15:35:12

실전형 구급훈련[포커스N전남] 나주소방서는 응급상황에서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실제 현장을 가정한 실전형 구급훈련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정지와 중증외상 등 긴급한 상황에서는 환자 평가부터 심폐소생술, 기도관리, 전문장비 활용, 병원이송까지 여러 응급처치가 동시에 이뤄져야 하는 만큼 구급대원 간 역할분담과 팀워크가 중요하다.

이에 나주소방서는 ▲심정지환자 심폐소생술 및 전문 기도관리 ▲중증외상환자 평가와 응급처치 ▲전문 구급장비 활용 ▲환자 상태에 따른 이송·인계 등을 중심으로 반복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 현장과 같은 상황을 설정해 대원별 역할수행과 환자 상태 변화에 따른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러한 훈련 성과는 실제현장에서도 나타났다. 지난 6월과 7월 심정지환자 발생 현장에서 구급대원들은 즉시 역할을 분담해 심폐소생술을 이어갔고 환자의 호흡과 맥박이 회복되는 자발순환회복에 성공했다.

또한 나주소방서는 올해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술기 분야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 받았으며 훈련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현장 대응 역량 향상에 활용하고 있다.

김용호 나주서장은“실전과 같은 반복훈련으로 대원 간 호흡을 맞추고 전문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높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구급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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