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가을철 수상레저 안전 챙긴다...모터보트 15척 무상점검

김정석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0-19 15:30:18

유관기관 합동점검·찾아가는 안전교육으로 실효성 높혀
유관기관 합동점검·찾아가는 안전교육
[포커스N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전남광주 완도군 신항만에서 가을철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과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은 기관고장등으로 인한 표류사고 예방하고, 출항 전 자율점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도해경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문정비업체 대양마린 등 관계자 8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은 모터보트 15척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냉각수 계통, 윤활상태 등을 꼼꼼히 살피고 항해·통신장비의 정상 작동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목포해양대학교 RISE사업단과 협업해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혔으며, 수상레저기구 소유자 15명을 포함한 낚시어선업자와 어업인 등 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항 전 필수 점검사항과 해양사고 예방법, 응급처치 요령 등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현장 안전캠페인을 통해 구명조끼 착용을 비롯해 출항 전 기상확인과 장비점검, 응주운항 금지 등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장비점검과 함께 활동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사고 예방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이태현 해양안전과장은“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은 출항 전 꼼꼼한 장비점검과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수칙을 지키는데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이어가고,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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