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 모집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5-08 16:15:26

29일까지 52명 접수…20개월 교육·실습·창업 연계 지원 스마트팜 교육[포커스N전남] 전라남도는 미래 첨단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해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9기 교육생 52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거주 지역과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9일 오후 3시까지 스마트팜코리아 누리집에 하면 진행된다.

별도 회원 가입 없이 본인인증만으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9월부터 총 20개월간 전문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교육은 작물기초, 환경제어, 데이터 분석 등 입문교육 2개월, 보육센터 실습온실에서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 6개월, 교육생이 작물 전 생육기간에 걸쳐 농업경영을 실습하는 경영형 실습 12개월로 운영된다.

교육 품목은 청년농업인의 선호도가 높은 딸기, 토마토, 멜론과 아열대작물인 레몬 등이다.

실습 기간에는 전문 컨설턴트 자문과 선도농가 견학 등 현장 중심 지도를 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입문교육 과정에는 교육 당일 숙식비를 지원하고, 교육형·경영형 실습 기간에는 월 최대 70만 원을 지원해 교육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수료생은 스마트팜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 3년 입주 신청 자격,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 신청 자격, 청년후계농 선발 시 가점,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우대 보증 등을 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예비 지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8일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 지원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청년이 농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스마트팜혁신밸리를 중심으로 교육과 창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가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코리아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스마트팜콜센터,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 포커스N전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